거리의 시인 연말 콘서트 개최 “단 한순간도 놓칠 수 없을 것”

거리의 시인 [사진 제공=거리의 시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힙합그룹 거리의 시인이 올 연말 관객들을 찾아온다.

거리의 시인 콘서트 ‘HIP - HOP CONCERT’가 오는 28일(오후 4시, 7시) 2회 홍대 합정동 주니퍼 디딤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노현태와 블리스, 여성랩퍼 시현 그리고 거리의 시인 앨범 피처링과 게스트로 무대를 함께 할 여성그룹 투윈드의 욱, 유리, LPG의 허윤아가 무대를 함께한다.

또한 노현태, 블리스, 시현과 조마조마 연예인 야구단 조성우, 김인수, 윤경호, 정순길, 윤석현이 참여한 신곡 ‘우리 결혼합니다’를 비롯해 무대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곡들을 들려줄 계획이다.

거리의 시인 연말 공연을 위해 이휘재, 정형돈, 조연우, 한정수, 황현희, 김경호, 송창의, 정보석, 박상민, 노라조, 임태경, 박성광, 유도선수 왕기춘, 송대남, 이원희, 최민호, 김재범 등이 축하연상을 남겨 눈길을 끌 예정이다.

노현태는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 교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단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