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군포문화재단(이사장 김윤주)이 14일 오후 군포시 여성들이 참여한 뮤지컬 갈라쇼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갈라쇼는 미즈 뮤지컬 워크숍 이라는 프로그램의 최종 발표회 성격의 행사다.
미즈컬이란 여성을 의미하는 ‘미즈(Ms)'와 뮤지컬(Musical)이란 단어들의 합성어로써, 실제 출연하는 모든 배우가 군포시 여성들로 이뤄졌다.
지난달 4일부터 모집된 미즈 뮤지컬 워크숍 참여자들이 오디션을 거쳐 5주 동안 갈고 닦은 음악과 연기를 그들의 살아가는 이야기와 정서가 반영된 음악극(뮤지컬) 갈라쇼 형식으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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