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의 기관평가는 정보화시책(아이디어) 및 자체 정보지식인대회 개최실적, 정보화교육 이수실적 등으로 개인평가는 정보화종합지식(필기), IT퀴즈, 정보화정책 보고서작성 등에 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정릉1동 이승복 동장 △세무1과 유원우 △도시계획과 강선주 △성북동주민센터 김대한 주무관 등이 성북구를 대표해 출전했다. 이들은 전국 102개 기관 385명의 공무원과 정보화실력을 겨뤄 기관평가 부문 안전행정부장관상 수상과 개인평가 부문 안전행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구 직원들의 우수한 정보화 능력을 인정받은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정보화능력 함양을 통해 행정기관 경쟁력을 높이고, 구민이 보다 만족하는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