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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니골드 신림본점>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미니골드는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신림본점의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재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림본점 리뉴얼은 소비자에게 다양한 주얼리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5000여 개의 미니골드 전 상품을 전시, 판매하는 것은 물론 독일ㆍ벨기에ㆍ중국 등 다양한 세계 주얼리 전시 공간도 마련됐다.
미니골드의 대표적인 럭셔리 주얼리 라인인 '체스 뉴 컬렉션'을 비롯해 다이아몬드 전문 웨딩 브랜드 '메리주' 등 미니골드의 전 상품을 전시 및 판매한다.
노민규 미니골드 대표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주얼리를 보다 가깝게 선보이기 위해 신림 본점을 대형 쇼룸 형태로 리뉴얼 했다"며 "미니골드 주얼리 뿐 아니라 전세계 다양한 주얼리를 정기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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