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하이라이트와 커튼콜 넘버로 꾸며질 '스페셜 콘서트'는 오는 15일 오후 9시부터 공연한다.
뮤지컬 <머더 발라드> 측은 “공연을 사랑해주시는 관객분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고 싶었다"며 "일본 공연스케줄로 인해 피치못할 사정으로 참석 하지 못하는 ‘린아’만 제외하고, 쿼드 캐스팅의 배우들이 한무대에 오르는 자리인 만큼 관객분들에게 다신 없을 최고의 순간을 선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뮤지컬 <머더 발라드>는 실제 ‘BAR’모양을 공연 무대로 만들어 배우들이 테이블 위에 올라가 연기를 하는 새로운 형식의 무대로, 섹시한 배우들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스테이지석’과 ‘바석’은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는 등 핫한 공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내년 1월 26일까지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내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공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