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대만 출신 배우 비비안수가 결혼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헐 비비안수 결혼하네. 베이글 원조쟈나(ja****)" "비비안수 결혼 완전 축하해요(ch****)" "비비안수 결혼하시는군. 행쇼(sh****)" "비비안수가 38살이라니… 나만 나이먹는건 아니구나(js****)" "어린애들은 비비안수를 모르겠지?(my****)" 등 반응을 보였다.
12일 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비비안수가 남자친구 리윈펑과 손을 잡고 웨딩드레스를 고르러 다니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결혼에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비비안수 2살 어린 남자친구 리윈펑은 106척 화물선을 보유한 싱가포르 해운기업 마르코폴로마린의 경영자로, 6년 전 이혼해 두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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