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3년 연속 경기도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사업 최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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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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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이 3년 연속 경기도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2일 군에 따르면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2011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사업'은 공사감리자가 지정되지 않는 소형건축물에 대해 부실공사 등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건축사가 무상으로 착공부터 준공까지 현장을 수시로 확인해 주는 사업이다.

군은 올 한해 1865건에 달하는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사업을 실행에 옮긴 노력을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고의 건축행정 서비스를 군민에게 제공해 행복한 생태 행복도시 양평을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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