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김지훈이 숨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김지훈의 한 지인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족들과 지인들이 고인의 비보를 접하고 시신이 안치된 병원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자살로 추정되지만 경찰의 추후 조사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고인의 시신은 현재 서울의 한 병원으로 옮겨진 상태며, 사인에 대한 경찰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중이다.
이에대해 네티즌들은 "1994년 8월 3일 가요톱텐 1위 후보곡 가수였는데 안타깝다"면서 "노래도 정말 좋아했는데 자살 까지 해야 했나"면서 당시 투투의 노래를 검색해 보는등 각 포털 사이트마다 추모글을 올리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