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 9주년 이벤트

[사진제공=엔트리브소프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엔트리브소프트는 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에서 서비스 9주년을 기념한 이벤트 3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게임 접속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다 함께 슛슛슛’ 이벤트가 12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열린다. '다 함께 슛슛슛'은 정해진 시간 내 최대한 많이 농구대에 공을 넣으면 ‘S급 포텐카드’등 인기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게임 플레이로 코인을 획득해야 하며 이벤트에 참여할 때마다 코인이 차감된다. 골인에 한 번이라도 실패하면 게임이 종료되며 골인에 성공한 수가 높을수록 좋은 아이템을 획득하게 된다.

또한 프리스타일은 9주년에 맞춰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9가지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딱 한 번 증정되며, 이용자의 게임 캐릭터에 맞춰 아이템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밖에 서비스 시작일인 오는 16일까지 홈페이지에 ‘프리스타일’의 9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9만9999포인트를 지급한다.

엔트리브소프트 이형민 PM은 “9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이용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늘 새롭고 재미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작은 것 하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fs.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