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 부석면에 위치한 현대 서산 농장(대표이사 이동호)과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국립축산과학원은 한우시험장 소회의실에서 연구 협력 MOU를 체결 한다고 12일 밝혔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그동안 한우시험장에서 선발해 온 계통 씨수소의 능력을 현대서산농장에서 후대 검정하기 위해 육질형과 성장형 계통 씨수소 각각 3마리의 정액을 현대서산농장 암소 180마리에 계획 교배하는 한편, 현대서산농장의 암소 개량 체계 확립과 사양관리 방법에 대한 기술 지도를 할 계획이다.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시험장과 현대서산농장의 업무협력 체결은 국가연구기관의 축산연구기술과 현대서산농장의 인프라가 만나 새로운 축산기술개발 시스템을 구축함과 더불어 이번 연구협력에서 도출되는 연구결과가 소규모 한우농가의 수익향상에 도움될것으로 판단해 추진된다.
현대서산농장 이동호 대표이사는 한우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적극 협조하는 한편, 대기업의 사회적 기여 문화를 확산하고 한우산업발전에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서산농장은 2005년 설립돼 현재 한우 3,000마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명품 송아지 생산관리 시스템, 전문화된 생산과 유통 조직을 보유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그동안 한우시험장에서 선발해 온 계통 씨수소의 능력을 현대서산농장에서 후대 검정하기 위해 육질형과 성장형 계통 씨수소 각각 3마리의 정액을 현대서산농장 암소 180마리에 계획 교배하는 한편, 현대서산농장의 암소 개량 체계 확립과 사양관리 방법에 대한 기술 지도를 할 계획이다.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시험장과 현대서산농장의 업무협력 체결은 국가연구기관의 축산연구기술과 현대서산농장의 인프라가 만나 새로운 축산기술개발 시스템을 구축함과 더불어 이번 연구협력에서 도출되는 연구결과가 소규모 한우농가의 수익향상에 도움될것으로 판단해 추진된다.
현대서산농장 이동호 대표이사는 한우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적극 협조하는 한편, 대기업의 사회적 기여 문화를 확산하고 한우산업발전에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서산농장은 2005년 설립돼 현재 한우 3,000마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명품 송아지 생산관리 시스템, 전문화된 생산과 유통 조직을 보유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