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꽃할배 3탄 합류 "원조 짐꾼 귀환 확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12 21: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서진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원조 짐꾼’ 이서진이 tvN ‘꽃보다 할배’ 3탄을 위해 다시 짐꾼으로 나선다.

‘꽃보다 할배’의 수장 나형석 PD는 12일 한 연예매체와의 통화에서 “이서진의 짐꾼 합류는 확정이고, 여행 스케줄이 약간 유동적일 수 있다. 이서진 스케줄만 있는 게 아니라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선생님 스케줄까지 모두 다 함께 조율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서진은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출연을 확정을 지은 만큼(12월 3일 아주경제 단독) 스케줄 조율이 관건으로 보인다. 따라서 ‘꽃보다 할배’ 3탄이 오는 1월 말~2월 초에 촬영한다는 추측도 나온다.

나PD는 “‘꽃보다 누나’ 이후 조금 공백을 둔 뒤 ‘꽃보다 할배’ 3탄으로 바로 이어질 계획”이라며 추후 일정을 밝히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