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성매매 의혹으로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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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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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연예계가 성매매 의혹 파문으로 들썩이고 있다.

12일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상규)가 한 여성 연예인이 재력가들과 성매매를 한 혐의를 잡고 수사중이라는 소식이 한 언론사를 통해 전해지면서다.

검찰은 다른 여성 연예인들도 이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보고 알선책을 소환 조사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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