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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체육의 새로운 도전, 경북체육 비전 21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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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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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를 통한 경북체육의 신가치창출

경상북도체육회는 12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제94회 전국체전 유공자시상 및 경북체육비전21선포식’ 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경상북도]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경상북도체육회는 12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제94회 전국체전 유공자시상 및 경북체육비전21선포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 한혜련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최억만 도체육회 상임부회장, 박상하 국제정구연맹회장을 비롯한 체육원로를 비롯한 48개 경기단체, 23개 시·군체육회, 전국체전 참가선수단 등 2000여명이 참가했다.

300만 도민의 기를 살리고, 종합4위의 쾌거를 이루며 전국을 제패한 경북의 체육건아가 주인공인 이날 행사에서는 영광의 입상단체 종합1위(럭비·배드민턴), 종합2위(육상·농구·트라이애슬론), 종합3위(정구·탁구·체조·롤러·우슈쿵푸·핀수영)종목에 대해 시상식을 가졌다.

이어 롤러종목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한 이명규(안동시청)와 핀수영에서 대회 7연패를 수립한 경북도청 김현진 선수, 금복주, 대구은행, 농협 등 후원단체와 각 분야에 대한 수상자들에 대하여 그간의 노고를 위로·격려했다.

아울러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은 학교운동부 지도자와 입상선수에 대한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유공자 시상식에 이어 열린 ‘경북체육비전21선포식’은 경북체육회 창립 92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100년을 향해 경북체육이 나아가야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면서 ‘스포츠를 통한 경북체육의 신가치 창출’을 효과적으로 추진 할 수 있도록 그 세부추진과제를 설정했다.

경북체육 비전 21은 ▲해외 스포츠교류의 활성화와 내실 있는 추진 ▲스포츠마케팅 전략사업추진으로 서민경제유발효과 증대 ▲체육과 문화의 융합으로 도민 친화적 스포츠문화 창조 ▲도민 결속과 국민 대화합의 견인 역할수행 ▲우수한 엘리트 선수와 지도자 육성을 위해 국가차원의 획기적인 정책배려와 지원, 제도개선을 촉구․해결 등 도정발전과 함께 하나 되는 경북체육을 만드는 선도적 5대 실천과제로 통합과 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가는데 30만 경북체육인이 앞장서 이끌어 가는 견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밝혔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체육회장)는 지금까지 경북체육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체육가족 모두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경북체육비전21의 의미는, 경북체육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고, 스포츠가 곧 경북 미래의 신성장 동력으로 경쟁력을 높여 갈 것으로 확신한다”며, “체육인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오늘의 성과를 일구어 온 것처럼 앞으로도 ‘경북의 혼’을 담아 새로운 경북체육 천년의 역사를 설계해줄 것”을 30만 경북체육인 모두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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