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와 ㈜토다이코리아(회장 한스 김)가 10일 본교 13층 회의실에서 이기우 총장과 한스 김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능대 학생들은 ㈜토다이코리아에서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을 제공 받게 됐다.
㈜토다이코리아는 1985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서 첫 매장을 오픈했으며 스시&씨푸드 뷔페를 미국 내 대중화에 성공했다. 현재 미국, 중국, 싱가폴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며 한국에는 9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기우 총장은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인천재능대는 2012년 11월 1일 토다이싱가폴과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으며 인천재능대 졸업생 8명이 토다이싱가폴에 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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