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세중 기자 = 동두천·파주기상대는 13일 오전 4시를 기해 고양, 파주, 양주, 연천, 포천, 가평 등 경기북부 6개 시·군에 올해 겨울 첫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경기북부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양주 영하 16.4도, 가평 영하 15.7도, 파주 영하 15.3도, 포천 영하 15.1도, 연천 영하 15.4도, 고양 영하 11.8도를 기록했다. 낮에도 곳에 따라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