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종영 소감 "'상속자들' 통해 소중한 사람 얻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13 12: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박신혜 종영 소감 [사진 제공= 화앤담픽쳐스]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박신혜가 12일 트위터를 통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날은 출연작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이 막을 내린 날이다.

박신혜는 “은상이로 지내는 4개월의 시간 동안 참 많이 웃고 울었다”며 “소중한 사람들을 참 많이 얻었다.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도 고생 많았다”고 했다.

“상속자들을 사랑해주신 많은 여러분 감사하다”며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스타작가 김은숙이 집필하고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등이 출연한 ‘상속자들’은 12일 시청률 24.3%(닐슨 코리아 집계 기준)로 종영했다.

박신혜는 가난하지만, 지조 있는 캔디 차은상을 연기했다.

‘상속자들’ 후속으로 전지현, 김수현 주연의 ‘별에서 온 그대’가 방송된다.

박신혜 종영 소감에 네티즌은 “박신혜 종영 소감, 끝났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박신혜 종영 소감, 두 달간 은상이 덕에 행복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