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는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2부 코너 '그린 라이트를 꺼줘'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골반이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는 MC들의 이야기에 사유리는 "제 골반은 신촌에서 홍대까지 갈 수 있을 만큼 크거든요"라고 폭탄발언을 했다.
이에 무성욕자로 정평이 난 MC 허지웅마저도 "그게 무슨 소리냐"고 물을 정도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사유리는 "내 골반 보여주고(?) 싶어?"라고 엉뚱한 발언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 폭탄발언 소식에 네티즌들은 "사유리 폭탄발언, 정말 매력 있다", "사유리 폭탄발언, 엉뚱한 것으로는 세계 1등", "사유리 폭탄발언, 마녀사냥에 계속 나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유리의 폭탄발언이 담긴 '마녀사냥'은 1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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