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행정 업무평가는 ▲토지이동 정리 등 지적업무 처리 전반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 운영 실적 등 총7개 분야에 대해 실시됐다.
시는 ‘조상 땅 찾아주기’ 등 주민편의 위주의 지적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했고, 각종 우수시책을 발굴·추진했다.
또한, 경계분쟁 및 토지소유권 행사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하는 지적재조사 사업의 적극적인 홍보활동 및 신속한 사업추진과,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의 효율적인 운영 등 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책임감을 갖고 지적업무 담당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시민을 위한 제도 발굴과 양질의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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