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기 대표, 소외 이웃 위해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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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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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유홍기 한국애브비 대표가 아름다운재단과 기아대책본부에 각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연말 이웃과의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올해 한국애브비가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으로의 성공적으로 출범을 기념해 연말 우리 사회 건강 관련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달코자 마련됐다.

유 대표는 1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름다운재단과 서울 강서구에 있는 기아대책본부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금은 각 수혜기관의 사업 계획에 따라 형편이 어려운 미숙아 가정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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