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을 맡은 이기종 교수는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 강의를 100여 회 이상을 한 한국어 전문강사로 ‘공공언어를 바로 써야 하는 이유’, ‘공공언어 바르게 쓰기’, 공문서의 구성과 형식에서의 유의점 등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강연했다.
군 관계자는 “직원들의 공공언어 바로쓰기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어렵고 딱딱한 행정용어가 아닌 군민의 눈높이에서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공공언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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