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관련법규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적용법규의 어려움 등으로 부적합제품 및 식품위생법 위반자가 늘어남에 따라 SNS(me2day)를 활용해 식품제조업자들에게 궁금한 사항과 질의사항, 식품관련 정보 등에 대한 내용들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왔다.
구는 이를 통해 식품제조 가공영업자들간 정보제공은 물론 식품제조 영업소의 자율적인 위생관리를 유도하고 민관 신뢰구축에 기여해 왔다.
서비스 신청은 네이버 우측 상단에 me2day를 클릭해 가입한 후, 닉네임 설정 시 ‘서구’(예 : 00식품서구)를 반드시 입력, 친구찾기란에서 ‘인천식품사랑’ 검색해 친구요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아쉽게도 내년 6월에 미투데이(me2day) 서비스가 종료되지만 그때까지 적극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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