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은 어린이들이 알찬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서울어린이대공원에 ‘겨울방학 동물교실’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겨울방학 동물교실은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열대동물관 2층 동물학교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8000원이다. 가족이 함께 직접 동물들을 만져보는 페팅 위주로 짜인 ‘에코스쿨’도 같은 기간에 개설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당 6000원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