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새 임원에 신승운ㆍ오병진 씨 선임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JB전북은행은 13일 신임 임원에 신승운 경원동지점장, 오병진 전산정보부장을 본부장으로 선임했다.

신승운 본부장은 군산상고, 전주대학교(무역학과)를 졸업했고, 1982년 전북은행에 입행하여 주요 영업점 및 본점을 거쳤다. 신 본부장은 영업력 및 업무추진력을 인정받았다. 

오병진 본부장은 영생고, 전북대학교(전산통계학과)를 졸업한 뒤 1990년 전북은행에 입행했다. 오 본부장은 20여 년간 전산정보부 업무를 담당한만큼 전산업무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