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데이비슨 테크북-닥터할리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라이더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모은 '테크북-닥터할리'를 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총 100페이지 분량의 닥터할리는 현장에서 라이더들이 알고 싶어하는 정보를 1차적으로 수집, 총 113개의 질문을 엄선해 문답식으로 구성한 책자다.
모든 문항은 각 분야의 할리데이비슨코리아 직원들이 역량을 모아 차량 관리법, 차대, 엔진, 구동계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특히 안전한 주정차 방법 등 미국 본사가 제공한 모터사이클 콘텐츠도 제공한다.
닥터할리는 이달 셋째 주부터 전국 매장에서 신차 구매나 체험연수 프로그램 참여자 대상으로 무료 배포된다. 공식 홈페이지(www.harley-korea.com)에서도 콘텐츠를 내려받을 수 있다.
강태우 할리데이비슨코리아 이사는 "닥터할리는 라이더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직원들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라이들에게 유용한 제작물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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