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은 '상속자들' 종영소감 "옆선이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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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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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임주은 미투데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임주은이 '상속자들' 종영소감을 전했다.

임주은은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상속자들' 현주 분량 마지막 촬영이 끝났습니다. 작가님, 감독님, 스태프와 배우분들. 그동안 '상속자들'을, 전현주를 아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보다 강하고 어른스러웠던 현주야 고마워.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주은이 흰색 정장을 입고 청순하면서 여성스러운 옆라인을 뽐내고 있다.

임주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종영 아쉬워요", "오, 임주은 왜 이렇게 예뻐?", "피부 관리 어디서 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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