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남우주연상 수상 "첫 해외 영화제 의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13 21: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출처=영화 '광해' 스틸컷]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이병헌이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2일 호주 브리스번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 태평양 영화상' 시상식에서 이병헌은 남우주연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병헌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시상식에 불참해 제작사 리얼 라이즈 픽쳐스의 원동연 대표가 대리 수상했다.

지난해 이병헌은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통해 광해군과 그를 똑닮은 천민 하선 역을 동시에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