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동국대한방병원)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동국대학교 분당한방병원(병원장 김장현)이 13일 병원장등 교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QI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경진대회는 환자의 안전과 의료질 향상을 주제로 총 8개팀의 활동중 사전 심사를 통해 5개팀의 구연발표로 진행됐으며, “입원환자 재활치료 부도관리를 통한 치료효과 증대”를 주제로 발표한 “재활의확과”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 원장은 “한, 양방 협진 병원에서 환자의 안전과 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기존방식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기 때문에 QI활동을 통해 새로운 시스템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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