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머리가 나쁘면 겸손이라도 해야지" 누구 들으라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14 16: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류시원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아내와 이혼 소송 중인 배우 류시원이 SNS글을 통해 심경을 드러냈다.

14일 오전 배우 류시원은 페이스북에 "머리가 나쁘면 겸손이라도 해야지. 의리, 배려, 고마움도 모른 채 자만에 취해 정신 못 차리는 불쌍한 족속들"이라고 썼다.

또 "안타깝지만 이제 남에 일에 관심을 끄는 걸로! 그들은 거기까지니까. 내 갈 길과 내 인생도 벅찬 것을"이라고 했다.

현재 류시원은 아내 조 모 씨와 이혼 소송을 진행중으로 SNS글을 통해 누군가를 겨냥했는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류시원은 부인을 폭행ㆍ협박하고 차량에 몰래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한 혐의로 지난달 유죄 판결을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