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강동아트센터에서는 2014년 새해를 위하 관객들과 함께 맞이하는 '장사익과 함께하는 제야음악회'를 오는 31일 개최한다.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서울그랜드합창단’이 2013년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2011년 시작으로 2012년 소프라노 조수미, 그리고 2013년 장사익과 함께하는 제야음악회는 3년 연속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장사익과 함께하는 제야음악회’는 31일 맘 10시 30분에 시작해 카운트다운과 함께 공연장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무대 위 출연진과 관객 모두가 하나가 되어 송년과 신년을 맞이하는 공연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티켓 R 6만원, S 5만원, A석 4만원.(02)44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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