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전국의사 궐기대회'... 전국 2만명 참석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전국의사 궐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전국 16개 시도에서 모인 2만여명의 대한의사협회 소속 회원들이 서울 여의도 문화공원에 모였다.
 
이들은 정부의 원격의료, 영리병원 정책 추진을 막고 잘못된 건강보험제도를 바로잡기 위해 집결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잘못된 대한민국 의료제도를 바로세우기 위한 전국 11만 의사들의 대투쟁 결의문을 통해 △원격의료 및 영리병원 정책 중단 △건강보험제도 개혁 등을 요구했다.

사물놀이, '나는 의사다' 영상상영 등의 문화행사와 함께 원격의료 및 건강보험 상징물을 굴삭기(포크레인)로 부수는 퍼포먼스, 지도부 삭발식 등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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