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째주 예비전력 700만∼900만kW…"전력수급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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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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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날씨가 부쩍 추워졌지만 다음주 전력 수급더 안정적인 상황을 지속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월 3주차(16∼20일) 전력 수급과 관련, 예비 전력이 700만∼900만kW대를 유지할 것으로 15일 전망했다.

같은 기간 전력 공급 능력은 지난주와 비슷한 8050만∼8200만kW대로 예상했다. 최대 전력 수요는 지난주 수준인 7200만∼7400만kW대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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