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화권 톱스타 주걸륜(周杰倫·저우제룬)이 오랜시간 자신의 작사가였던 팡원산(方文山)의 감독데뷔 응원차 영화 시사회에 참석해 이목이 집중됐다.
그가 팡원산이 처음으로 메가폰을 잡은 영화 ‘청견하우적성음(聽見下雨的聲音) 베이징 시사회에 참석,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왜 나는 캐스팅하지 않았는지 원망스럽다"며 너스레를 떨었다고 베이징천바오(北京晨報)가 12일 전했다.
또한 그는 팡원산 첫 영화 성공을 위해 영화표 888장을 구매하는 등 애정을 보였다. 청견하우적성음의 주연은 최근 재벌과의 결혼으로 이슈가 된 여배우 비비안수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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