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제이워크(장수원, 김재덕)이 출연했다. 제이워크는 이별을 앞에 둔 남자의 상실감을 드러낸 곡 '애써'를 열창했다.
제이워크의 '애써'는 지난 12일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앨범 발매 직후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등극하는 등 조용한 인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지난달 29일 선 공개된 ‘첫눈 오는 날’과 지난 5일 공개된 타이틀곡 ‘애써’의 뮤직비디오 티저로 호응을 얻은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랜만에 돌아온 제이워크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에 멤버들 모두 깊이 고마워하고 있다”며 “여러 방송을 통해 더욱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줄 제이워크 장수원과 김재덕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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