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포천경찰서(서장 우희주)는 지난 13일 다문화 학생 20여명을 초청, 경찰관 진로체험 교실을 열었다. 이날 참가 학생들은 경찰장비를 소개받은 뒤 순찰차를 탑승하는 체험을 했다. 또 종합상황실과 CCTV관제센터를 둘러보고, 범죄예방교실에 참여하는 등 직ㆍ간접적 경찰관을 체험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학교폭력에 노출돼 있는 다문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범죄예방 교실을 정례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포천경찰서, 설 명절 맞아 창문경보기 선물함 운영 포천경찰서 설 전·후 강력사건 예방위해 자방대와 어방이 뭉쳤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