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중도좌파 미첼 바첼레트(62·여) 후보가 지난 15일(현지시간) 실시된 칠레 대선 결선투표에서 승리한 것으로 보인다. 칠레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저녁 투표가 끝난 직후 공개된 출구조사 결과 미첼 바첼레트 후보 득표율은 61∼62%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보수우파 에벨린 마테이(60·여) 후보 득표율은 38∼39%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