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KB국민카드가 외국인 고객들의 카드 관련 상담 편의성을 높이고자 '외국어 전용 상담 서비스'를 16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영어와 중국어로 제공되며, 향후 일본어, 베트남어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용 콜센터(1644-9993)는 매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결제예정금액∙이용내역 등 조회 업무, 카드 재발급 신청, 도난 분실 신고 등 내국인 대상 콜센터와 동일하게 각종 카드 관련 상담이 가능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