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 태안군문화원(원장 김한국)은 지난 13일 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서 ‘2013 태안군 문화 예술인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태안군과 예총태안지회가 후원하고 태안문화원이 주최해 지역의 문화예술인 12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태안문화원 이전 건립 및 올해의 문화 활동에 대한 보고와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한 토론과 함께 축하공연을 펼쳐 융합을 도모했다. 특히 문화활동예술 실적이 높은 예술인에 대한 ‘제3회 태안문화예술상’을 시상해 채태선 지부장(한국서각협회 태안지부)이 개인 최우수상을, 전통공예문화협회 예사랑 태안지부(지부장 박희옥)가 단체상의 영예를 안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