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 위탁기관 선정

  •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이 3년 간 위탁 관리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 당진시는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위탁기관으로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이 재선정됐다.

공개 모집 결과,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과 (사)가정을 건강하게 하는 시민의 모임 등 2개 법인이 신청을 해, 지난 10일 7명의 교수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은 오는 2016년까지 3년간 건강가정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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