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 평생학습센터는 3개월 과정의‘심리상담사 2급 과정’을 운영해 2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과정은 지난 9월부터 상담학, 정신분석, 집단상담 등 15개 과목에 걸쳐 총24회로 진행됐다. 수료생들은 지난 5일 치룬 시험 결과에 따라 심리상담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번 수료자 중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자원봉사센터, 장애인복지관, 경찰서 등에 근무하는 사람이 다수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