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 제비오코리아는 지난 7일 허경수 코스모그룹 회장이 자기회사 주식 18.75%를 코스모앤컴퍼니로부터 15억원에 인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코스모앤컴퍼니의 제비오코리아 지분은 50%에서 31.25%로 줄었으며, 허 회장은 제비오코리아 지분을 처음으로 갖게 됐다. 허 회장은 최근 사재를 털어 코스모앤컴퍼니 등 계열사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코스모그룹은 GS그룹 오너가의 방계다. #코스모그룹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