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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런처 ‘버즈런처’가 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6월 출시된 버즈런처는 사용자가 만든 스마트폰 홈스크린을 공유할 수 있는 SNS 런처로 홈스크린 공유플랫폼인 ‘홈팩버즈’를 통해 홈스크린을 휴대폰에 적용할 수 있다.
홈팩버즈에서 사진·여행·읽을거리 등으로 분류된 홈스크린을 선택하거나 검색을 통해 홈스크린을 찾을 수 있다.
매일 국내외 사용자들이 만든 2000개 이상의 새로운 홈스크린이 공유되고 있으며 출시 이후 현재까지 20만개 이상의 홈스크린이 홈팩버즈에 등록됐다.
버즈런처는 미국·일본 등에서 인기를 얻으며 전체 다운로드의 6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했으며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14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다음에 인수된 버즈런처 개발사 버즈피아의 서정일 대표는 “버즈런처는 이용자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재능을 살린 다양한 홈스크린을 쉽게 공유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기술개발, 마케팅 등을 강화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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