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다양한 겨울 캐나다 프로모션 선보여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하이원리조트(대표 최흥집)는 동계성수기를 맞이해 캐나다의 대표적인 식음료를 만나 볼 수 있는 ‘딜리셔스 캐나다’ 프로모션을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캐나다는 이민자들의 구성이 다양해 각국의 음식을 즐길 수 있어 요리사들 사이에서 요리의 천국이라 불린다. 특히 해안가에서 잡힌 바닷가재와 청정지역에서 자란 소고기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나다 식재료로 손꼽힌다.

이에 하이원은 캐나다 식재료를 활용해 월드퓨전에서 캐나다산 랍스터구이와 함께 총 13종의 캐나다의 산해진미를 포함한 90여종의 음식을 선보일 계획이다. 가격은 성인기준으로 6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하이원 관계자는 "이밖에도 하이원은 캐나다 여행상품권 2매가 걸린 경품행사를 비롯해 캐나다가 고향인 빨간머리앤의 다락방 패키지, 캐나다 포토존 등 캐나다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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