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점포 운영 개선 가맹점주 워크숍 진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편의점 미니스톱은 지난 13~14일 가맹 경영주와 본사 임직원이 참여한 워크숍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심관섭 미니스톱 대표 및 임직원, 경영주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열렸다.

워크숍에 앞서 가맹 경영주와 임직원들은 적십자사와 함께 빵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박승렬 감사실장은 "회의에서 나온 내용은 시행여부를 검토해 경영주들이 결과를 피드백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경영주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경청해 제도 개선에 반영하고 경영주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