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KT, 차기 회장 후보에 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 확정(1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16 19: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KT 최고경영자(CEO)추천위원회(위원장 이현락 세종대 교수)가 16일 오후 2시 서초사옥에서 회의를 열고, KT의 차기 회장 후보로 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을 최종 확정했다.

황 신임 KT 회장 후보는 내년 1월 중순 열리는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으로 회장에 임명될 예정이다. 차기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17년 주총일 까지다.

앞서 추천위는 지난 14일, 15일 이틀에 걸쳐 회의를 열고 1차 스크린을 통과한 23명의 후보군 중에서 면접대상자 4명을 압축했다. 면접대상자 4명은 김동수 전 정보통신부 차관(법무법인 광장 고문), 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 권오철 SK하이닉스 고문, 임주환 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이다.

CEO추천위는 이현락 세종대 석좌교수를 위원장으로 김응한 미시건대 석좌교수,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성극제 경희대 국제대학원 교수, 송도균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이춘호 EBS 이사장, 차상균 서울대 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 등 사외이사 전원과 사내이사인 김일영 코퍼레이트 센터장(사장) 등 총 8명으로 구성돼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