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3/12/16/20131216150902974717.jpg)
한국타이어가 창간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뮤(MiU)' [사진=한국타이어]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한국타이어는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뮤(MiU)'를 창간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테크를 콘셉트로 한 계간지 뮤는 모터스포츠와 테크토이, 건축물, 패션 아이템 등의 콘텐츠를 다루고, 차별화된 레이아웃과 비주얼 위주의 구성으로 기존 매거진과 차별화를 추구했다. 특히 모든 아이템을 하이테크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맞춰 신기술과 첨단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독자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한국타이어가 참여하거나 후원하는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를 소개하는 '푸시 섹션',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자전거, 항공기, 요트 등 다양한 탈 것을 다루는 '스티어 섹션', 디지털 기기와 익스트림 스포츠 등 새롭고 신기한 아이템을 다루는 '모티브 섹션'으로 구성됐다.
12월 발행된 창간호에서는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 중 하나인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스(DTM)와 한국 트랙페스티벌에 대한 내용을 상세하게 만나볼 수 있다.
배호열 마케팅기획부문 전무는 "하이테크를 최우선 가치로 표방한 사외보 뮤를 통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접점을 넓히고, 한국타이어의 첨단 기술력을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