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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X-A1 레드 에디션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미러리스 카메라 ‘X-A1 레드 에디션’을 오는 19일부터 200대 한정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후지필름은 선물 수요가 많은 겨울 성수기를 겨냥해 X-A1 레드 컬러에 일본 정품 레드 케이스, 레드 스트랩, 추가 배터리를 패키지로 레드 에디션을 구성했다.
가격은 XC16-50mm 렌즈킷이 59만9000원이며, 후지필름 공식쇼핑몰을 포함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X-A1은 1630만 화소 APS-C사이즈 CMOS 센서를 탑재했으며, EXR 프로세서Ⅱ를 장착해 초기 구동 속도 0.5초, 셔터 타임랙 0.05초를 구현했다.
연사 속도 초당 5.6매로 최대 30매까지 저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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