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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가 포드 링컨 신사전시장에서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 전'을 개최한다.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포드코리아는 오는 29일까지 포드ㆍ링컨 신사전시장에서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 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약 2주간 진행될 이번 전시회는 링컨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전통에서 창조하는 새로움'을 주제로 프로젝트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대중들에게 직접 선보인다.
포드코리아는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를 통해 각기 다른 분야의 예술가의 작품 활동을 후원하고 공유하고 있다. 올해는 권오상 작가, 에브리웨어, 한성필 작가를 협업 작가로 선정했다.
전시 작품들은 이번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소재, 과정, 표현 기법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링컨과 MKZ의 가치들을 담아냈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올해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국내 예술 분야의 선도자들과의 다양한 형태의 창조적 협업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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