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신화사>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시리아 알레포 지역이 정부 헬기로 인한 폭탄으로 최소 83명이 사망했다고 CNN방송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50명 이상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정부 헬리콥터는 전날 알레포 지역에 폭탄을 투하했다. 이 지역은 반정부 시위자가 많은 곳이다. 시리아 지역조정위원회(LCC)는 헬기 공격에 총 135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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