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학생, 전국물리의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최우수상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나사렛대(총장 신민규) 물리치료학과 4학년 권신애(사진)씨가 최근 제11회 전국 물리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권씨는 '안정면과 불안정면에서의 교각운동이 복부근 두께 및 요부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최종 결선에 오른 네 편과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이번 논문을 지도한 조미숙 교수는 "학과 개설 후 첫 논문이 큰 성과를 가져와 기쁘다"며 "이번 수상에 대한 자부심이 크며 많은 학생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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