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기업금융5부 신설...해운·선박·항공 전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16 15: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산업은행이 해운, 선박, 항공 업종을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했다.

16일 산은에 따르면 지난 13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 기업금융5부를 신설하기로 하고 기존에 다른 부서가 담당하던 해운, 선박, 항공 등의 업무를 이관하도록 조직개편안을 단행했다.

기업금융5부는 한진그룹과 현대그룹 계열의 한진해운, 대한항공, 현대상선 등의 기업을 전담한다. 대우증권과 산은캐피탈 등의 금융자회사 여신업무도 넘겨 받게 된다.

이로써 산업은행은 10부문 5본부 47부에서 10부문 5본부 48부로 개편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